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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피의자 업무서 배제

충북경찰청 소속 20대 경찰관이 술집에서 여성 종업원을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청주흥덕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충북경찰청 소속 순경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 20분께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여성 종업원 B 씨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 씨는 “손님이 몸을 만졌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은 현장에서 A 씨의 신원을 확인한 뒤 사건을 흥덕경찰서로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를 우선 업무에서 배제한 상태이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감찰 절차에 착수해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김무연 기자
김무연

김무연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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