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6일 “이재명 정부는 이제 소년의 시기를 지나 청년의 시기에 돌입한다”며 “뚜벅뚜벅 걷는 시기를 지나 박력 있게 치고 나가는 뜀박질의 2년 차를 보내겠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그 뜀 하나하나가 국민 삶의 심장을 박동할 수 있도록 저는 오늘 또 하루 열심히 일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대변인은 하루하루를 잘 보내는 게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뉴스 하나, 말씀 하나, 브리핑 하나, 이렇게 하루하루 정성 들여 지내다 보니 어느새 일 년이 지났다”며 “국민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강 대변인은 또 링크한 영상을 통해 지난 5월 성남모란시장 방문 때 이 대통령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호접란’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호접란은 ‘행복을 건네드린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며 “대통령님의 마음을 담아 국민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학·영화평론가 출신으로 22대 총선을 통해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강 수석대변인은 지난해 대선 기간 ‘이재명 캠프’ 대변인으로 활약했다. 이재명 정부 청와대(당시 대통령실) 첫 대변인으로 임명된 그는 올해 4월 수석대변인으로 직함이 변경됐다.
나윤석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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