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견 반영해 설계 고도화…디지털 기반 검사 역량 강화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중앙회 본부에서 디지털 혁신과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한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중앙회에 따르면 보고회에는 홍성기 새마을금고중앙회 금고감독위원장과 검사·감독 담당자 및 이상징후 검사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 방향 및 주요 개선사항 △빅데이터 기반 위험평가 모델 △이상징후 탐지 기능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참석자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도입된 검사종합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것으로, 강화된 상시감독 수요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추진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LG CNS와 함께 총 1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내년 2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홍 위원장은 “이번 검사종합시스템 재구축은 단순한 정보기술(IT) 인프라 개선을 넘어 새마을금고의 리스크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핵심사업”이라며 “데이터 기반의 검사·감독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금융취약계층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상호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기반 검사 역량 강화뿐 아니라 중앙회는 윤리·준법 경영체계 강화를 위해 △임직원 준법 서약 실시 △월 1회 윤리교육 이수 △내부제보 안심변호사 제도 운영 △분기별 윤리규범 준수 실태점검 △전부서 규범준수 리스크 평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세원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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