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당 5년간 최대 45억 지원…현장 실무형 인재양성
광주=김대우 기자
광주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공모사업’에 광주공업고와 동일미래과학고 등 광주지역 2개 특성화고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방자치단체·교육청·기업·대학·유관기관이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의 취업과 지역 정주까지 연계하는 모델이다.
교육부는 이를 핵심 직업교육 정책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올해 전국에서 10개교 안팎을 사업대상학교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된 학교는 5년간 최대 45억 원 규모의 교육부 지원을 받는다. 광주공고는 스마트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자동화설비, 전기·전자, 인공지능(AI) 기반 제조기술 역량을 갖춘 현장 실무형 기술인재를 키울 계획이다.
동일미래과학고는 광주 AI 산업 기반과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스마트제조, 디지털 헬스·뷰티 분야를 연계한 실무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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