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국회의장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은 8일 비서실장으로 강태웅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을 임명했다. 정무수석에는 이정희 전 조정식 의원실 보좌관, 정책수석에는 윤상은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 부실장, 외교안보수석에는 이왕휘 전 아주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공보소통수석에는 장현주 변호사가 선임됐다.

강 비서실장은 서울시 기획조정실장·행정1부시장을 거쳤고, 민주당 서울 용산구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 용산에 두 차례 국회의원 선거, 한 차례 구청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이 정무수석과 윤 정책수석은 조정식 의원실 출신이다. 장 공보소통수석은 민주당 부대변인 출신이다.

조 의장은 비서실 체제를 기존 정무·정책·공보·메시지수석에서 정무·정책·외교안보·공보소통수석으로 재편했다. 조 의장 측은 “외교안보수석을 신설해 국회의장의 외교활동과 국회의 의회외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공보·메시지 기능을 공보소통수석으로 통합했다”고 밝혔다.

김린아 기자
김린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