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는 현대자동차와 양재 수소·전기차충전소 이용객 대상으로 수소자동차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제공
서울에너지공사는 현대자동차와 양재 수소·전기차충전소 이용객 대상으로 수소자동차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제공

현대자동차와 양재그린카스테이션서 공동 진행

고장 진단·타이어 점검·소모품 교체 지원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으로 국제유가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소·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량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황보연)는 환경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현대자동차와 함께 양재그린카스테이션을 방문한 수소·전기차 충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고 사고 예방과 안전한 수소 모빌리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에너지공사와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추진한 무상 안전점검은 지난 2024년 처음 시작된 이후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이날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를 대상으로 고장코드 진단과 타이어 공기압·마모 상태 점검, 정비 상담 등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와 에어클리너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제공했다.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 수소·전기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지난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와 협력해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 증진, 안전한 수소 모빌리티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에너지공사는 집단에너지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수소·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의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산하 지방공기업이다.

조언 기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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