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구청 본관 등 2곳
수익금은 취약층 폭염 지원
서울 중구는 오는 11~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본관 1층 로비와 야외 공간에서 현대아울렛 동대문점과 함께 ‘나눔 바자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이번 바자회에선 타미힐피거·네파·크록스 등 7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다. 특히 수익금은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바자회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구민이 없도록 안전한 여름나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일자리 사업장인 전통주 문화 플랫폼 ‘약현’은 시음·판매를 진행한다. ‘모구모구과자점 인 신당’과 ‘로이터 브레드가든’은 제과류를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중구는 지난해 11월에도 나눔 바자회(사진)를 열고, 수익금을 홀몸 어르신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협력기업인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그동안 1400여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전세원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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