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2026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최종 평가전에서 북아일랜드를 완파했다.
프랑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데카슬론 아레나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 평가전에서 3-1로 완승을 거뒀다. 마이클 올리세가 3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프랑스는 지난 5일 코트디부아르전 패배의 충격을 극복하고 북중미월드컵에 돌입하게 됐다.
프랑스는 전반 43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우스만 뎀벨레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흘러나왔고, 올리세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올리세는 1-0으로 앞선 후반 4분에는 하프 발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챙겼다. 프랑스는 후반 19분 실점했으나, 2-1이던 후반 29분 올리세의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득점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프랑스는 경기에 앞서 북중미월드컵 출정식을 진행했다. 북중미월드컵을 마지막으로 14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는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팬들로부터 선수들보다 더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프랑스는 미국으로 이동해 오는 17일 세네갈과 I조 조별리그 1차전으로 북중미월드컵 일정에 돌입한다.
허종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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