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악성 민원을 일삼는 ‘우진 엄마’ 역을 맡은 배우 박지연이 주목받고 있다.
박지연은 지난 5일 공개된 ‘참교육’ 5회에서 학부모 빌런 ‘우진 엄마’로 분했다. 밤낮으로 교사에게 전화를 걸고, 사생활을 감시할 뿐만 아니라 맘카페에 허위 사실을 유포하며 교사를 압박한다.
특히 “우리 애아빠 화났어요”라고 으름장을 놓고, 우진 아빠가 학교까지 찾아와 폭력적 행동을 보이는 상황이 묘사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급기야 담임 교사를 ‘정서적 아동 학대’로 허위 고소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9일 박지연의 SNS에는 “연기 너무 잘해서 우리 애 아빠 화가 많이 났다”, “자존감 떨어질까봐 빗금은 치지 않겠다” 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도 박지연의 게시물에 “여기에도 욕할 뻔. 쌍욕 날리며 잘 봤다”고 호평을 남겼다.
한편 ‘참교육’은 공개 직후 27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 종합 3위에 랭크됐다.
안진용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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