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전경. 서강대 제공
서강대 전경. 서강대 제공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브레인 풀 플러스(BP+) 기관유치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강대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약 135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브레인 풀 플러스(BP+) 기관유치형 사업’은 과기정통부 등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해외 우수 과학자 유치 사업이다.

서강대는 정부 지원금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과 양자과학, 첨단바이오, 차세대 배터리 등의 세계적 석학과 국가전략기술 분야 우수 중견·신진 연구자들을 대규모 유치할 계획이다. 먼저 ‘서강마그너스 학술원 (SMI)’을 설립, 글로벌 연구플랫폼 구축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또 우수 중견·신진 연구자를 단계적으로 유치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연구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서강대는 자체 발전계획인 ‘비전(VISION) 2030+’와의 융합을 통해 시너지를 낼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심종혁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글로벌 연구플랫폼을 서강대학교에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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