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글로벌 동반진출 3년 멕시코에서 결실

멕시코시티에서 K-모빌리티 멕시코 진출 쇼케이스

현장계약 44만 2500달러, 업무협약 8건 달성 등 성과

지난 8일 멕시코시티에서 국내 모빌리티 중소기업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2026년 K-모빌리티 멕시코 진출 쇼케이스’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지난 8일 멕시코시티에서 국내 모빌리티 중소기업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2026년 K-모빌리티 멕시코 진출 쇼케이스’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K-모빌리티, 멕시코로 진출합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지난 8일 멕시코시티에서 국내 모빌리티 중소기업의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K-모빌리티 멕시코 진출 쇼케이스’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 선정과제’로 TS가 3년 연속 정부 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이어가는 가운데, USMCA(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 체결로 북미 시장 진출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른 멕시코 시장을 처음으로 공략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TS의 전문 인프라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현지 네트워크를 연계하여 국내 모빌리티 중소기업 5개사의 해외 진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였으며 ▲사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 ▲멕시코 공용어 홍보물 제작 ▲전문 동시 통역원 ▲현지 바이어 사전 매칭 ▲항공·숙박 등 체류비 지원 등을 통해 참여기업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쇼케이스에는 현지 바이어 2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부품, 소프트웨어, AI 플랫폼, 드론 등 국내 모빌리티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제품을 선보였으며, 참여기업의 기술 제품 분야에 실질적인 구매 수요가 있는 멕시코 현지 바이어를 사전에 매칭해 현지 바이어와 참여기업 간의 1:1 구매 상담회를 진행하여 실질적인 수출 상담의 장을 마련하였다.

TS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현장 계약 44만 2500달러, 기술 교류·구매를 위한 업무협약 8건을 달성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TS는 2024년 몽골을 시작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동반진출을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올해 멕시코까지 그 무대를 넓히며 K-모빌리티의 글로벌 영토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동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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