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전날 글로벌 게임 기업 컴투스와 함께 안양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컴투스 임직원과 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가산동 컴투스 본사 인근부터 안양천 일대 약 3㎞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보전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최근 기업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양천 산책로와 녹지 공간 곳곳을 정비하며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컴투스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컴투스 키친’을 조성했다. 아울러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는 치매 예방 교구 제작 봉사활동, 나누리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후원, 혜명양로원 후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컴투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매일 출퇴근하는 가산동 사옥 주변과 지역 시민들의 쉼터인 안양천을 우리 손으로 직접 가꿀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 구청장은 “컴투스 임직원 여러분이 우리 지역 환경을 가꾸는 데 솔선수범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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