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는 지역 기관과 연계해 전문적인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2026년 성동 마스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성동 마스터 아카데미는 지역 내 대학과 전문 기관 등 우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하는 구만의 차별화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구 평생학습관과 한양여자대 평생교육원,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가 협력해 주민 학습 수요를 반영한 총 5개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조리기능장과 함께하는 중식과 양식 미식 클래스 △디저트카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초와 실전 활용 △문학을 통해서 본 위안과 치유 △클립스튜디오 디지털 드로잉과 굿즈 제작 등 실습과 심화학습을 결합한 전문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최신 교육 시설을 갖춘 지역 대학·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실습 중심의 전문 분야 학습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관련 분야의 대학 교수진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성동 마스터 아카데미는 지난해에도 클립스튜디오 만화그리기, 홈레스토랑 만들기, 건축과 AI가 만나서 생기는 놀라운 변화 등 실습 중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올해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심화된 학습 과정을 마련해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강좌 수강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구 홈페이지 신속예약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구민 또는 구 소재 직장인이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성동 마스터 아카데미는 지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대학 수준의 고품격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최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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