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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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잼(ZAM)’ 출신 외식 사업가인 황현민(53)이 최근 불거진 선거 관련 시위를 지지했다가 영업 방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10일 언론보도와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황현민은 지난 8일 SNS “이번 선거관리위원회의 행태에 참을 수 없어 ‘우밍아웃(우파+커밍아웃)’을 하게 됐다”고 밝히며 햄버거 전달 사실을 알렸다.

그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주권을 회복하고자 좌우를 떠나 잠실에 모여 고군분투 하는데 별 볼 일 없는 나라도 먼지 같은 힘이 되고자 하던 영업을 멈추고 먼저 햄버거 100개 만들어 시민 분들 지원을 가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지금 태국에 있어 못나가고, 장인 어른과 제 와이프 그리고 직원들이 햄버거가 완성되면 바로 잠실로 출발할 것”이라고 적었고, 이후 자신이 가족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 중인 집회 현장에 도착해 햄버거를 나눠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황현민은 이 같은 지원 사실이 알려진 후 자신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욕설과 장난 전화가 쏟아지는 등 영업 방해를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정치적 견해가 다르더라도 영업을 방해하는 행동은 삼가달라”며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황현민은 1993년 잼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데뷔해 ‘우리 모두 사랑하자’, ‘어색한 느낌’, ‘나만의 이유’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팀 해체 후에는 연예기획사 운영과 외식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
곽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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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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