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입구. 연합뉴스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입구.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가 오늘(11일) 오전부터 중앙선관위와 서울선관위, 송파선관위 등 7곳에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지 8일 만이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과천 중앙선관위와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송파, 서초, 강남, 광진, 동작구 등 지역선관위 사무실에 대해 공직선거관리법 위반, 직무유기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검경 합동수사본부 검사 3명,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과 국가수사본부, 서울청 디지털포렌식 요원 등 100여명 등 총인력 110여 명을 투입했다.

경찰은 “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국민의 참정권 침해를 야기한 원인 규명 등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위한 증거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경 기자
이민경

이민경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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