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박성훈 기자
경기 용인문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의 인형 행진을 기획할 인재를 영입한다.
재단은 오는 17일까지 축제의 주요 행사를 준비할 예비 기획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조아용 페스티벌’은 용인시 얼굴인 ‘조아용(용을 닮은 녹색 상징)’을 활용한 시민 참여형 행사이다.
시내에 거주하거나 직장 등 활동 기반을 둔 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원은 30명 내외로, 교육과 기획안 발표를 거쳐 15명을 선정한다.
선발된 예비 프로듀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교육을 받게 된다. 국내 대표 행진 행사기획 전문가인 황운기 감독이 직접 교육을 총괄해 기획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제2회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3일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는 주민·예술단체·기관 등이 함께한 총 22개 팀, 약 500명이 참여해 시민 주도형 축제를 치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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