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오는 15~16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소외계층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 자선바자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선바자회는 연예인 기증 물품을 비롯해 의류·생활용품·수공예품·먹거리 등을 판매하는 대표 나눔행사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해당 바자회는 2011년부터 이어져 왔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장미화를 비롯해 박상철·김혜연·편승엽 등 오랜 기간 나눔 활동에 동참해 온 연예인 10여 명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축하공연도 열려 바자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장미화 씨는 “이번 바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 더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자선바자회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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