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서 오랜만에 공연을 한다는 게 무척이나 설렙니다.”
12일 부산 공연을 앞두고 금의환향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2~13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IN BUSAN’을 개최한다. 13일은 그룹의 데뷔 13주년을 맞는 날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
슈가는 “약 3년 8개월 만의 부산 콘서트다.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과 열기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면서 “다시 한번 부산에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대된다”고 전했다.
부산이 고향인 지민은 “고향에서 오랜만에 공연을 한다는 게 무척이나 설렌다. 고양에 이어 한국에서 다시 만나는 자리라 더 뜻깊다”면서 “많이 기다려 주신 분들께 이번에도 좋은 기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역시 부산 출신인 정국은 “부산은 제 고향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얼른 가서 여러분과 함께 콘서트를 즐기고 싶다. 오랜만에 부산에서 만나는 만큼 정말 재미있는 시간 만들고 싶다”고 거들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콘서트 외에도 도시 전역을 음악과 서사로 채우는 ‘BTS THE CITY ARIRANG - BUSAN’을 펼친다.
안진용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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