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달맞이광장바베큐 본점에서 열린 ‘카스 뷰잉펍’ 행사에 관객들이 모여 카스 맥주를 마시며 FIFA 월드컵 2026 경기를 보고 있다. 노유정 기자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달맞이광장바베큐 본점에서 열린 ‘카스 뷰잉펍’ 행사에 관객들이 모여 카스 맥주를 마시며 FIFA 월드컵 2026 경기를 보고 있다. 노유정 기자

“대한민국! 와아아아”

12일 오전 서울 중구 달맞이광장바베큐 본점에서 야외에 마련된 테이블에 수많은 관람객들이 앉아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에게 응원과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후반전 오현규 선수의 득점으로 월드컵 첫 경기에서 우승하게 되자 함성은 더욱 커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30여 분 진행된 대한민국 축구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대형 화면으로 보면서 소비자들은 맥주와 안주를 먹고 있었다. 이번 월드컵 조별 경기가 한국 시간으로 평일 오전에 열리면서 축구팬들이 ‘낮술’을 마시며 즐기는 새로운 모습이 연출됐다. 관람객들은 오비맥주의 카스 생맥주를 닭고기 바베큐와 함께 즐기며 낮시간대의 뜨거운 열기를 씻어냈다.

FIFA 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인 오비맥주는 서울과 수도권 도심 곳곳의 주요 외식 명소에서 관람객들이 경기를 보면서 자사 제품 카스를 맛볼 수 있는 ‘카스 뷰잉펍’ 행사를 열었다. 현장에서는 이벤트 추첨으로 뷰잉펍 참석 기회를 얻은 이용객들과 사전 신청한 관람객들이 모였다. 현재 카스가 진행하는 ‘월드컵, 우리들의 진짜가 되는 시간’ 캠페인의 의미처럼 관람객들이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오비맥주는 축구 크리에이터 김진짜, 성남FC 장내 아나운서 한성규를 섭외해 경기 해설을 진행토록 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유쾌한 해설로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현장에선 득점 또는 응원이 필요한 순간에는 다 함께 건배하는 모습이 보였다. 상황 예측 이벤트 ‘카스 넥스트 플레이(Cass Next Play)’와 카스 원샷 챌린지 등 행사로 이어져 관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또 현장에서 가장 크게 환호한 관람객을 선정하는 ‘와이드컵’ 이벤트도 진행했다. 관객이 환호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촬영한 뒤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입 크기를 분석하고, 측정 결과에 따라 1㎜당 카스 제로 1캔을 증정하는 방식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FIFA 월드컵 2026 공식 후원사로서, 사람들이 모여 응원하고 즐기는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카스 뷰잉펍은 평일 오전 시간대에도 소비자들이 월드컵의 열기를 함께 만끽하는 이색적인 공간”이라고 말했다.

노유정 기자
노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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