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의원 페이스북(왼쪽사진),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 페이스북 갈무리
한동훈 의원 페이스북(왼쪽사진),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 페이스북 갈무리

6·3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지역구 행사에 연일 참석하며 지역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 의원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게이트볼 대회에서 시민들을 만났다”면서 직접 등번호를 달고 대회에 참여한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13일에는 북구 단오행사에서 흰 앞치마를 두르고 떡메치기에 나선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게재했다. 이날 북구의 한 사회복지관에선 아내 진은정 변호사와 ‘국수 봉사’를 함께하기도 했다.

이번 보궐선거에서 접전 끝에 당선된 한 의원이 북구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밀착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한편 개표 막판 한 의원에게 1392표 차로 역전패 한 민주당 후보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도 구포시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하 전 수석은 지난 11일 SNS에 “제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다시 구포시장으로 향한다”며 활동을 재개했다. 그는 “조심스레 꺼내 놓는 생활 민원을 들으며, 표로 다 적히지 못한 마음들이 여전히 이 골목 골목에 남아 있다는 것을 배운다”고 밝혔다.

하 전 수석은 지난 3일 낙선이 확실시되자 “후보로서의 자리는 내려놓게 되지만, 북구의 발전 방향은 계속돼야 한다”고 밝히며 재도전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유현진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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