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공동 부스 운영…‘문즉시재’ 주제 체험형 전시 선보여
서울도서관이 신한은행과 함께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인공지능(AI) 시대 인간 고유의 역량으로 꼽히는 ‘질문’의 가치를 조명한다.
서울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도서관의 서울국제도서전 참가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올해는 신한은행과 공동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국제도서전의 올해 주제인 ‘인간선언(Homo Duduri)’에 맞춰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질문의 의미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서울도서관과 신한은행은 ‘문즉시재(問卽是財·묻는 것이 곧 자산이다)’를 주제로 질문이 삶의 자산으로 축적되는 과정을 체험형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 △당신의 질문은? △오늘, 당신의 자산 △질문서가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시의 중심에는 서울도서관과 신한은행이 선정한 인문·사회·과학·기술 분야의 ‘세상을 바꾼 위대한 질문’이 배치돼 관람객들에게 질문의 힘과 의미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태희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한층 깊이 있는 고민을 담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스스로 질문하며 삶의 자산을 쌓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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