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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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의 대형 슈퍼마켓에서 대형 기계가 넘어지면서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른 1명도 부상을 입었다.

15일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10분쯤 동남구 용곡동의 한 대형 슈퍼마켓에서 파지 압축기계가 옆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압축기계에서 작업하던 슈퍼마켓 직원 60대 A 씨가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함께 있던 50대 직원 B 씨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업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동부 천안지청 중대재해수사과와 산재예방감독과, 안전보건공단은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즉시 사고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중대재해법은 사업장에서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중대 사고가 발생한 원인이 안전·보건 조치 확보 의무 위반일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도록 정하고 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유현진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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