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오전 미주리주 버틀러 메모리얼 공항에서 스카이다이버 등 12명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고속도로에 추락하면서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폭스뉴스 영상 캡처
14일(현지시간) 오전 미주리주 버틀러 메모리얼 공항에서 스카이다이버 등 12명이 탑승한 경비행기가 고속도로에 추락하면서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났다. 폭스뉴스 영상 캡처

미국 미주리주(州)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일어나 조종사와 스카이다이버 등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

CNN 방송과 폭스뉴스는 14일(현지시간) 오전 미주리주 버틀러 메모리얼 공항에서 퍼시픽 에어로프세이스 P750 소형 비행기가 이륙 후 회항하다가 인근 고속도로에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1명과 스카이다이버 11명이 사망했다.

경비행기 추락 사고현장에 출동한 보안관. AP 연합뉴스
경비행기 추락 사고현장에 출동한 보안관. AP 연합뉴스

연방항공청(FAA)과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미주리주 고속도로 경찰은 추락 전에 비행기에서 뛰어내린 스카이다이버가 있는지 주변 지역을 수색 중이다.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해당 비행기가 이륙 후 1만3400피트 지점까지 올랐다가 2분 만에 급강하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항에서는 2024년에도 스카이다이빙 관련 추락 사고가 벌어졌다. 당시 비상탈출이 이뤄지면서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민경 기자
이민경

이민경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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