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맨’ 출신 김선태 전 주무관이 퇴사 후 4개월 만에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깜짝 등장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재벌 총수들의 이른바 ‘깐부회동’을 패러디한 영상으로, 이들은 술 대신 탄산음료로 건배를 나누며 충주 한우를 홍보했다.
충주시는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깐부 회동’이라는 제목의 20초 분량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 전 주무관과 최지호·장연주 주무관과 김 전 주무관이 함께 출연했다.
특히 이들은 충주 한우를 홍보했다. 김 전 주무관은 한우를 먹는 후배들을 향해 “아우 얄미워라”라고 농담을 던졌다.
해당 영상은 17일 오전 기준 91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댓글은 1948개가 달렸다. 네티즌들은 “젠슨 태 방한” “충주시 섭외력 미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 전 주무관은 지난 2016년 공직에 입문해 독창적인 ‘B급 감성’ 콘텐츠로 충주시 채널을 키워낸 뒤 올해 2월 사직했다. 현재는 구독자 160만 명을 돌파한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임정환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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