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 전경. 속초시청 제공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 전경. 속초시청 제공

시설물 정비, 사전 안전점검 완료

속초=이성현 기자

강원 속초시는 도심 속 대표 여름 물놀이 공간인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20일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개장 후 이달 말까지는 주말과 30일에 한해 운영하며 이후 7월부터 8월 31일까지 정상 운영한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이용 대상은 만 2세(24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는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유수풀, 워터버켓, 원형터널, 조립식 수영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청초호의 수려한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어린이를 위한 여름철 대표 물놀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속초시는 개장에 앞서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물 정비와 사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운영 기간에는 안전요원과 의료인력을 상시 배치해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돕는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청초호유원지 물놀이터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공간이 되고, 가족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휴식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여름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청초호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현 기자
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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