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관광 명소 김유정 레일바이크에서 중국인 여성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에서 확산하면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뉴시스
춘천 관광 명소 김유정 레일바이크에서 중국인 여성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에서 확산하면서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뉴시스

강원도 춘천 대표 관광시설인 김유정 레일바이크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탑승 중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보배드림에는 춘천 김유정 레일바이크를 이용했다는 A 씨의 글이 올라왔다.

A 씨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왔다가 앞쪽 레일바이크에 탑승한 한 여성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A 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왼손에 담배를 든 채 있는 모습이 담겼다.

A 씨는 “오랜만에 나들이 왔는데 중국인 관광객들로 가득 찼다”며 “(중국인 여성이) 심지어 출발부터 끝까지 계속 담배 피우며 틱톡을 찍는지 온갖 행동을 다 하더라”라고 말했다.

A 씨는 관리 요원에게 항의해봤으나 별다른 제재는 없었다고 했다. 그는 “중간에 ‘담배를 피우는데 제재 안 하나’라고 물었는데 짧은 탄식을 내뱉고 말더라”며 “어디든 청정지역이 없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의 법과 규율을 따를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여기가 중국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근홍 기자
이근홍

이근홍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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