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119 구급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에서 상가주택 2층 옥상에서 텃밭 작업을 하던 80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54분쯤 미추홀구 용현동의 한 상가주택 옥상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80대 A 씨는 약 6m 아래 건물 1층 바닥으로 이미 추락한 상황이었다. 구급대원들이 심정지 상태인 A 씨에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해당 주택에 거주하는 A 씨가 옥상 텃밭에서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다”고 말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유현진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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