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불확실성이 커진 경영 환경 속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패키징 자재 조달부터 생산·폐기·재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품질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ESG 경영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패키징 기술 혁신으로 플라스틱 배출량을 약 3000t 줄였다.
여기에 더해 2024년 수립한 ‘2030 플라스틱 감축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30년까지 석유 기반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2023년 대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핵심은 ‘플라스틱 용기 경량화’와 ‘재생원료 사용 확대’에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 100% 재생 플라스틱 원료로 만든 칠성사이다 500㎖ 페트를 개발했다. 페트병 용기는 기계적 재활용 페트(MR-PET·Mechanical Recycled PET)로 만들었다. 국내 최초로 100%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적용했으며, 펩시 제로슈거 라임·아이시스 500㎖, 새로 640㎖ 등 주력 제품에도 확대 도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난 1월 국립공원공단·우정사업본부·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알엠과 손잡고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공원에서 배출된 투명 페트의 수거·운반·재생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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