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고 이틀 연속인 5일까지 예매율 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제79회 칸국제영화제를 통해 최초 공개된 영화는 그 내용을 두고 관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해외 평단과 매체에서는 “액션 시네마가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The wrap), “관객의 정신을 완전히 혼미하게 만드는 강렬한 페이스와 시네마틱한 에너지가 러닝타임 내내 스크린을 지배한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한국영화 최고가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권역에 선판매됐고 글로벌 메이저 파트너들과 배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영화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