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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19.4%, 오세훈 서울시장이 16.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2%, 무소속 한동훈 의원 12.6% 등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제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펜앤마이크 의뢰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그 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5.4%, 추미애 경기도지사 5.3%,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3.5%,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2.2% 순이었다. ‘없다’ 14.3%, ‘기타 다른 인물·잘 모르겠다’ 7.1%였다.

세부적으로 김 전 총리는 경기·인천(21.8%), 대전·세종·충남북(19.3%), 광주·전남북(31.5%), 여성(22.9%), 40대(25.7%), 50대(21.6%), 민주당(42.7%)에서 높았다.

오 시장은 서울(21.2%), 대구·경북(19.7%), 강원·제주(15.9%), 남성(20.0%), 만18~20대(30.0%), 30대(21.5%), 국민의힘(30.1%)에서 높았다. 다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장 대표(29.0%)와 1%포인트 차에 불과했으며, 한 의원도 19.9%를 얻었다.

한 의원은 부산·울산·경남(17.1%), 60대(20.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당 39.3%, 국민의힘 42.7%로 나타났다. 직전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3.4%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4.1%포인트 하락했다. 그외 조국혁신당 2.9%, 진보당 0.9%, 개혁신당 2.3%, 기타 정당 4.1%, ‘지지정당 없다’ 7.3%, ‘잘 모르겠다’ 0.4%였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에서는 긍정 45.4%, 부정 51.3%로 나타났다. 긍정과 부정 격차는 5.9%포인트로 오차범위(±3.1%포인트) 내다. 그 외 ‘잘 모르겠다’ 3.3%였다.

해당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 전화조사로 무선 RDD(100%)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임정환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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