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장마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호동(사진 오른쪽) 농협중앙회장이 7일 서울 강서구 농협강서공판장을 찾아 여름철 농산물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공판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회장은 양파와 무 등 폭염과 집중호우에 취약한 노지채소부터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 등의 반입 물량과 경매·낙찰 가격을 살피며 유통 단계에서의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회장은 공판장의 체계적인 유통관리와 신속한 출하 조절을 통해 기후변화가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