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왼쪽 첫번째) 경기지사가 경기 안양지역의 수해가 우려되는 곳에서 최대호(왼쪽 두번째) 안양시장 등에게 철저한 재난 대비를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청 제공
추미애(왼쪽 첫번째) 경기지사가 경기 안양지역의 수해가 우려되는 곳에서 최대호(왼쪽 두번째) 안양시장 등에게 철저한 재난 대비를 당부하고 있다. 경기도청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 가평·포천 등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이 전반적으로 정상 추진되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추미애 경기지사는 “재해복구사업의 최우선 가치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재해 발생 최소화를 당부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최근 “우기 전 취약구간 사전 조치를 철저히 완료해 안전성을 확보한 만큼, 남은 가평·포천 등 7곳을 밀착 관리해 올여름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의 복구는 기능 복원과 적정 공기가 수반되는 개선복구사업으로 나뉜다. 지난달 말 기준, 가평군은 98.2%(329개소 중 323개소), 포천시는 99.4% (181개소 중 180개소)의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다.

하천 등지에서는 유량, 유속으로 훼손될 가능성이 지점에서의 재난 재발 방지를 위한 구조 개선이 이뤄진다.

도는 대규모 공사 조기 추진을 위한 사전 면담을 강화하는 한편, 대규모 재해복구사업이 진행 중인 포천시와 가평군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실시해 재해복구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성훈 기자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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