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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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대표하는 팝송인 ‘토털 이클립스 오브 더 하트’(Total Eclipse of the Heart)를 부른 영국 웨일스 출신 가수 보니 타일러가 별세했다. 75세.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타일러는 이날 포르투갈의 한 병원에서 투병 중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 5월 해당 병원에서 응급 장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1951년 웨일스 스큐언에서 태어난 타일러는 1977년 발매한 ‘이츠 어 하트에이크’(It’s a Heartache)로 스타덤에 올랐다. 1983년 발표한 ‘토털 이클립스 오브 더 하트’로 그래미 어워즈 최우수 팝 보컬 퍼포먼스 부문 등에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고인은 1979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했고, 2012년에도 방한했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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