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토마 가오루. AP통신 뉴시스
일본의 미토마 가오루. AP통신 뉴시스

일본 축구대표팀의 간판 스타이지만,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놓친 미토마 가오루가 이번엔 신호 위반으로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8일(한국 시간) TV 아사히는 “미토마가 자전거를 타고 있던 48세 여성을 차로 치었다”고 보도했다. 미토마는 미토마는 신호를 위반했고, 교차로에서 자전거와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마가 운전한 차량과 부딪힌 여성은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미토마 측 에이전트는 “피해자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에게 큰 폐와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본건을 엄숙하게 받아들여,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알렸다.

미토마는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성장한 뒤 2021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튼 입단으로 유럽에 입성했다.

루아얄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 임대를 다녀온 미토마는 2022~2023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 EPL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는 A매치 31경기 9골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러나 이번 북중미 월드컵 개막 한 달 전 리그 경기 중 미토마는 햄스트링을 다쳤고 끝끝내 낙마했다.

일본은 브라질(1-2 패)에 밀려 32강에서 고배를 마셨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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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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