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가 내려진 10일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쿨링포그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특보가 내려진 10일 부산시민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쿨링포그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 내내 밤낮없이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서울 전역으로 확대됐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최고 30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9~36도, 서울은 33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일요일인 12일에는 남부지방에서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잠못 이루는 열대야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으면서 밤 최저기온 25도 이상의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혜웅 기자
김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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