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철금속 활용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임직원 들이 ‘주요 비철금속 시장 전망과 중소기업 대응 전략 설명회]에 참가해 강연을 듣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8일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비철금속 활용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임직원 들이 ‘주요 비철금속 시장 전망과 중소기업 대응 전략 설명회]에 참가해 강연을 듣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공

납품대금 연동제 등 원가 변동 위험분담제도 활용방안 안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8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비철금속 활용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주요 비철금속 시장 전망과 중소기업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프라스틱에 이어 비철금속 업종을 대상으로 정보 제공과 제도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최근 중동지역 정세 완화에도 불구하고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의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응능력이 부족한 비철금속 활용 중소기업의 제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 최진영 대신증권 책임연구원이 구리·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의 수급 현황과 최근 가격 변동 요인, 향후 시장 전망을 설명하고 이어 이승률 한국물가정보 팀장이 원가 변동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납품대금 연동제, 가격조정 제도, 납품대금 조정협의 제도 등) 활용 방안과 계약 체결 시 유의 사항을 소개했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전무이사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는 다소 완화됐지만, 구리와 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금속은 구조적인 공급 부족 등의 영향으로 가격 변동성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중소기업들이 원가 변동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 전망을 적시에 제공하고, 납품대금 연동제 등 위험분담 제도의 활용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우 기자
박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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