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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승륜 기자

부산 남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20대 남성이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경찰에 약 2시간 만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13일 살인미수 혐의로 A(20대)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8시 9분쯤 부산 남구 한 상가건물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B(40대) 씨의 얼굴 부위 등을 찌른 혐의를 받는다. B 씨가 강하게 저항하자 A 씨는 그대로 현장에서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오전 8시 17분쯤 출동한 경찰은 이동 동선을 신속히 추적해 범행 장소 인근 숙박업소에서 오전 10시 7분쯤 A 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었다”며 “사건 당시 주변 시민 등의 추가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승륜 기자
이승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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