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실 주최로 열린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토론회를 마치고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실 주최로 열린 KTX 경기남부역사 신설 토론회를 마치고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한 출국금지가 13일 0시부로 해제됐다.

한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민주당 정치특검이 저에 대한 출국금지를 풀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부터 오늘까지 민주당 정치특검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면서 “선거 방해용 출국금지로 밖에 볼 수 없고, 심각한 직권남용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걸 계속 허용해 준 정성호 법무부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선거기간 3개월 동안 저를 출국금지한 사유가 무엇이냐”며 “민주당 정치특검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그 사유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특검팀은 지난 4월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했던 박상용 검사와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동훈 무소속 의원, 이원석 전 검찰총장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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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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