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헌혈 캠페인 첫 주자로 참여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제공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헌혈 캠페인 첫 주자로 참여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제공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여름철 혈액 수급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함께 ‘헌혈로 완성되는 뿌듯한 하루’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와 장마, 휴가 및 방학 등으로 헌혈 참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7~10월까지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헌혈에 직접 참여하거나 헌혈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 또는 사진을 릴레이 형식으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첫번째 주자로 나서 직접 헌혈에 참여하고 헌혈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엔하이픈(ENHYPEN)과 대한적십자사 헌혈 홍보대사인 슈퍼주니어 려욱 등이 릴레이에 참여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10월에는 국민 참여형 SNS 캠페인도 진행된다. 헌혈 참여 후기와 브이로그(Vlog), 헌혈을 위해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나 운동 모습 등을 자유로운 형식의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개인 SNS에 게시한 뒤 응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9월 중 참여 방법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10월 한 달 동안 접수된 우수 콘텐츠를 선정, 참여자에게 감사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소영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헌혈을 일상 속 생명나눔 문화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지난 14일까지 총 138만4628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장석범 기자
장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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