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슬로건 디자인. 서대문구청 제공
서대문구 슬로건 디자인. 서대문구청 제공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정책 방향 다채로운 색으로 형상화

서울 서대문구가 민선 9기 구정 슬로건 ‘모두 함께 만드는 서대문 전성시대 - 다시 뛰는 서대문, 함께 여는 미래’를 시각화한 표준 디자인을 공개했다.

21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가 자체 제작한 이 디자인은 ‘주민 모두가 주인이 돼 서대문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이끌어 내겠다’는 구정 의지를 친근하게 전한다.

문구 디자인을 넘어 △자연과 기후환경(초록) △배려와 포용(핑크) △교육과 성장(노랑) △참여와 협력(주황) △소통과 공감(하늘색) △도약과 미래(파랑) 등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갈 민선 9기의 6가지 구정 핵심 가치를 다채로운 색으로 형상화했다.

구는 슬로건을 각종 문서와 홍보 매체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슬로건 색상을 공공시설물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색상 활용 지침(가이드라인)’도 수립했다. 서대문구는 이를 통해 새로운 구정 비전을 널리 알리고 도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한편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추진 계획’을 결재하며 민선 9기 임기를 시작했다. 주민자치회는 풀뿌리 자치 활성화와 주민 참여의식 고취를 위해 읍면동 행정구역에 설치되는 조직이다. 박 구청장의 민선 9기 1호 결재에 맞춰 올해 하반기 중 서대문구 14개 모든 동에서 주민자치회가 구성될 예정이다.

전세원 기자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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