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제공
원주시청 전경. 원주시 제공

원주=이성현 기자

강원 원주시는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년 교육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6 하계방학 AI캠프 및 AI특강’을 운영한다.

23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사회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로봇, 코딩, 드론 등을 직접 체험하며 디지털 역량과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미래 신산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원주미래산업진흥원 3층 디지털랩실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AI캠프와 AI특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AI캠프는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일 과정의 체험형 캠프다. 블록 조립과 센서 활용, 로봇 제어, AI 기반 문제 해결 활동 등을 직접 체험하며 코딩과 인공지능의 기초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AI특강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1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생성형 AI와 이미지 인식 AI, 코딩 드론 등 연령별 맞춤형 주제를 통해 학생들이 AI 기술이 산업과 일상에 활용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교육특구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미래산업을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미래산업진흥원(033-764-317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성현 기자
이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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