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마약을 소지한 채 쓰러져 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0대) 씨를 현행범 체포해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7분쯤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경찰에 공동대응을 요청했다.
A 씨는 당시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가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을 소지한 사실을 확인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간이시약 검사에서도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마약 입수 경로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근홍 기자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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