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청소년 명예기자단의 취재 기사가 실린 구정소식지 ‘내고장마포’ 2026년 8월호 표지. 마포구청 제공
제10기 청소년 명예기자단의 취재 기사가 실린 구정소식지 ‘내고장마포’ 2026년 8월호 표지. 마포구청 제공

초5~중학생 25명 내외 선발

10월부터 1년간 지역 곳곳 취재

서울 마포구는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역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내고장마포’ 제11기 청소년 명예기자단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명예기자단은 학교와 동네, 지역 행사와 명소 등 마포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취재해 구정소식지 ‘내고장마포’에 소개하는 참여형 기자단이다. 구는 지난 2016년부터 어린이·청소년 명예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제10기 기자단은 마포어린이영어도서관과 서울여중 새 도서관, 동교초 꽃 심기 행사, ‘찬란한 에르미타주’ 전시 관람기 등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경험한 지역의 공간과 일상을 기사로 담았다.

제11기 기자단은 마포구 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5명 내외를 선발한다. 신청은 학교장 추천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소속 학교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한 뒤 증명사진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추천 인원이 모집 인원을 초과하면 학교별 참여 기회와 추천 순위 등을 고려해 선발한다. 기존 기자단은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10월부터 2027년 9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한 뒤 A4 용지 반쪽 이상의 기사로 작성해 마포구 누리집 청소년 명예기자단 ‘취재수첩’에 등록하면 된다.

선정된 기사는 매월 발행되는 ‘내고장마포’에 실리며, 기사 작성자에게는 원고료로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활동이 우수한 기자에게는 구청장 감사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홍보미디어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와 동네의 이야기는 마포의 다양한 모습을 전하는 소중한 기록이 된다”며 “우리 지역에 관심을 갖고 취재와 글쓰기에 도전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조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