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홍보물. 강서구청 제공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홍보물. 강서구청 제공

청소년 농구·슬로우조깅 신설…파크골프 2개→6개 교실 확대

18~21일 온라인 신청…9~11월 무료 운영

울 강서구는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생활체육교실은 구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10개 종목, 35개 교실로 확대 운영하며 총 822명을 모집한다.

운영 종목은 청소년 농구를 비롯해 슬로우조깅, 러닝, 파크골프, 아침체조, 여성 풋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족구, 테니스 등이다.

특히 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한 신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협력해 운영하는 ‘청소년 농구’와 걷는 듯한 속도로 달려 관절 부담을 줄인 ‘슬로우조깅’을 새롭게 선보인다.

도심에서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 교실은 기존 2개에서 6개로 확대해 주민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아침체조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1인 1교실 신청을 원칙으로 한다. 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온라인 추첨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기존 참여자는 2순위로 배정되며 선정 결과는 공공체육시설 누리집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강습은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농구 교실은 12월까지 운영한다. 올림픽체육센터와 가양레포츠센터, 강서개화풋살장, 방화근린공원, 구립 방화테니스장, 민간 골프연습장 등 지역 내 공공·민간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강서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 수강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내년도 사업 운영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구민 건강을 지키는 기본이자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라며 “한국여자농구연맹과 협약 프로그램 등 구민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채롭게 준비한 만큼 많은 구민이 참여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체육관광과 또는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언 기자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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