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상반기 기준 소액주주 797만여명

200조원대 주주환원도 관심

삼성전자 소액주주가 올해 상반기 기준 797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 인구(5160만 명 기준)의 약 15%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6월 말 기준 소액주주는 797만1242명이라고 밝혔다. 소액주주가 보유한 주식은 38억7239만8090주로, 총발행주식의 66.24% 수준이다. 지난 3월 공시된 사업보고서에서 지난해 말 기준 소액주주는 419만5927명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377만5315명(90.0%) 늘어난 셈이다. 2024년 12월 기준 삼성전자 소액주주는 516만210명으로 지난해에도 다소 줄었다 올해 크게 증가했다.

삼성은 대규모 주주환원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잉여현금흐름(FCF)의 50%를 환원하는 3개년(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을 약속대로 이행할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주주 환원 규모가 200조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김병채 기자
김병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