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권칠승 정책위의장, 한민수 최고위원, 서미화 최고위원, 이성윤 최고위원, 한정애 사무총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정을호 정무비서관, 홍익표 정무수석, 박선원 최고위원, 한병도 원내대표, 이 대통령, 김민석 당대표, 최민희 최고위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와 만찬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 권칠승 정책위의장, 한민수 최고위원, 서미화 최고위원, 이성윤 최고위원, 한정애 사무총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정을호 정무비서관, 홍익표 정무수석, 박선원 최고위원, 한병도 원내대표, 이 대통령, 김민석 당대표, 최민희 최고위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청와대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해당 여론조사 최저치다.

27일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36.5%, 부정평가는 62.0%로 집계됐다. 모름은 1.5%였다.

직전인 지난 17~18일 조사에서는 긍정평가가 43.3%, 부정평가가 54.9%였다. 일주일 사이 긍정평가는 6.8%포인트 하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7.1%포인트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부정평가가 70.7%로 가장 높았다. 이어 만 18세~20대 66.4%, 60대 62.6%, 50대 60.0%, 40대와 70대 이상 각각 56.9% 순이었다. 특히 30대에서는 ‘매우 잘못함’ 응답이 62.1%에 달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았다. 만 18세~20대에서도 ‘매우 잘못함’이 52.4%로 과반을 차지했다.

긍정평가는 40대가 41.4%로 가장 높았으며 70대 이상 41.3%, 50대 39.4%, 60대 34.8%, 만 18세~20대 31.3%, 30대 28.7%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의 부정평가가 74.2%로 가장 높았고 긍정평가는 23.2%에 그쳤다. 부산·울산·경남은 긍정평가 34.4%, 부정평가 63.4%였으며 경기·인천은 긍정평가 34.9%, 부정평가 63.8%로 나타났다.

서울은 긍정평가 37.0%, 부정평가 62.0%였고 충청·강원은 긍정평가 37.8%, 부정평가 61.1%로 집계됐다.

호남·제주는 전체 권역 중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긍정평가는 53.2%, 부정평가는 45.3%로 긍정평가가 7.9%p 앞섰다.

이번 조사는 천지일보 의뢰로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 100%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임정환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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