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하는 배재고 야구부. 연합뉴스
참배하는 배재고 야구부. 연합뉴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과 관련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의 응원 구호 논란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주 의원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암살자(들)’ 감독, 배우, 관계자들이 박정희 대통령님 묘역에 강제 참배 당하길 했나? 박근혜 대통령님께 강제 사과하기를 했나? 육영수 여사님에 대한 강제 역사 교육을 받기를 했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위의 것을 다 하고도 징계받고, 영화를 그만두기를 했나? 고등학생들은 이미 다 했다”고 강조했다.

최근 야구 경기에서 5·18 민주화운동 조롱 논란으로 사과와 묘역 참배, 징계 등을 받은 고등학생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 의원은 “영화에 상처받은 유족과 국민이 보시기엔, 그들은 아직 그 무엇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다른 게시물을 통해서 “표현의 자유는 좌파의 전유물이 아니다”면서 “온 국민이 함께 누려야 할 자유”라고 재차 비판했다.

유현진 기자
유현진

유현진 기자

디지털콘텐츠부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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