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소나무 등 ‘반려나무’ 나눠 드립니다

문화일보가 제79회 식목일(4월 5일)을 앞두고 독자 여러분께 소나무(적송)와 묘목을 나눠 드립니다.
지난 2003년부터 산림청과 함께 소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펼쳐온 문화일보는 올해도 ‘내 나무 갖기 캠페인’(반려나무 나누어주기)의 일환으로 독자 여러분과 ‘나무사랑’을 나누려 합니다. 3월 29일(금) 서울 중구 새문안로 문화일보 사옥 앞에서 소나무 화분 250개와 노지묘목 1250그루를 독자들께 무료로 드립니다.
아울러 에메랄드그린 500그루, 산수유 500그루, 아로니아 500그루 등 유실수와 꽃나무 묘목 1500그루도 나눠 드릴 예정입니다.
묘목을 받으러 오실 수 없어 인터넷으로 신청한 500분께는 선착순으로 소나무 씨앗을 우편으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이번 식목일에는 소나무와 유실수 묘목을 심어 푸른 강산을 후손에게 물려줍시다.
△신청방법 : 문화일보 홈페이지 (www.munhwa.com/event/intro.html)
△접수기간 : 2024년 3월 13일(수)∼22일(금)
△당첨자 발표 : 3월 25일(월) 문화일보 홈페이지
△묘목 배포 장소 및 일시 : 문화일보 사옥 앞 3월 29일(금) 오전 9시 00분∼11시 30분
△문의 전화 : 02-3701-5537
주최 : 산림청·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