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까지 다주택 안팔면 양도세 폭탄… ‘6·3선거 전 집값 낮추기’ 총력 2026-01-23 11:54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23일 투기용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의 문제점을 재차 지적하면서 6·3 지방선거 이후 부동산 세제 개편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면제’는 연장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에 장특공제 제도와 관련해 “다주택 금 · 은 · 동 ‘트리플 랠리’… 비트코인은 9만달러 붕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유럽 8개국을 상대로 부과하려던 관세를 철회했지만 경제 불확실성 속 안전자산 선호가 커지면서 23일 금 시세가 트로이온스당 5000달러에 근접했다. 산업용 수요까지 더해진 은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금과 나란히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썼다. 반면 ‘디지털 금’으로 불리며 안전자산 편입 가능 “악성 AI군집, 여론조작땐 파괴적 힘… 민주주의 위협” “방금 내가 인터넷에서 읽은 글이 사실 사람이 쓴 게 아니라면?” 거대언어모델(LLM)과 에이전트 인공지능(AI) 등 AI 기술이 결합해 만들어진 ‘악성 AI 군집’이 조직적 여론 조작에 동원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잘 짜여진 AI 무리가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침투해 사람처럼 행동하며 허위 정보를 유포,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제도 전반에 대한 신뢰를 중국산 양파의 습격… 국산보다 비싸도 잘팔린다 도매가격이 국산 양파보다 비싼 중국산 양파의 민간수입 물량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양파 총 수입량은 13만5103t으로 이 중 민간수입이 11만5014t(85.1%)을 차지했다. 2022년 1777t에서 3년 만에 64배 급증한 수치다. 정부는 2022년과 2023년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각각 7만376 ‘이제 20만 전자 간다’…증권가 삼성전자 목표가 줄상향 ‘5천피 시대’의 주역인 삼성전자에 대해 증권가 목표치가 ‘20만 원’으로 속속 상향되고 있다. 올 들어서만 주가가 27.02% 급등한 데다가 올해 영업이익이 170조 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 23일 키움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170조 원으로 상향한다”며 목표주가를 20만 원으로 올렸다. 키움
최신기사 인기기사 나경원 “코스피5000 축배 몰염치…실물경제 나아졌나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코스피지수 5000 돌파와 관련해 “코스피 5000 돌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이뤄낸 성과라는 점은 평가받아 마땅하다”면서 “고환율 고물가, 온갖 규제로 기업 수익력은 깎아놓고 지수가 올라갔다고 스스로 축배를 드는가? 몰염치하다”고 비판했다. 실물 경제와 주가 지수의 괴리를 지적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나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수는 뛰는데 원화가치는 달러당 1500원 향해 떨어지고, 장바구니 물가는 5%를 향해 치솟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의원은 “작년 4분기 성장률은 임정환 기자 2026-01-23 20:07 李 “투기용 ‘비거주 1주택’ 세금감면 이상해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1주택자라 하더라도 실제 거주하지 않는 ‘투기용’ 주택의 양도세를 손볼 수 있다는 뜻을 23일 내비쳤다. 또 이 대통령은 오는 5월9일 종료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를 통해 ‘투기용 1주택’에 대한 세제 개편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다주택은 물론, 비거주 1주택도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이라면 장기보유했다고 세금감면 (하는 건) 이상해 보인다”며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제도가 매물을 막고 투기를 권장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임정환 기자 2026-01-23 18:05 [속보]이 대통령 “코스피 5000 돌파로 국민연금 고갈 우려 사라져” 이재명 대통령은 코스피가 5000포인트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 “국민연금 고갈 우려나 연금을 내고도 못 받을 것이라는 걱정은 안 해도 되는 상황이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23일 오후 울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대한민국 기업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으면 첫째로는 국민 모두의 재산이 늘어나는 것”이라며 “국민연금이 보유한 우리나라 기업 주식 가치가 약 250조 원 정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주가 상승에 대한 일각의 반응을 언급하며 “어제 주가지수가 5000포인트를 돌파했다고 다들 기뻐하기도 하고, 칭찬해주기도 했 장병철 기자 2026-01-23 14:50 한국앤컴퍼니그룹, 사랑의열매에 희망나눔 성금 3억 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사랑의열매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2일 대전 대덕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열렸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오며 사랑의열매에 누적 약 164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핵심 사업장 있는 대전 지역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자립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근홍 기자 2026-01-23 12:38 한국타이어, 현대차 ‘디 올 뉴 넥쏘’ 유럽 판매분에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유럽 판매모델에 전기차 전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차와의 긴밀한 기술 협력으로 ‘디 올 뉴 넥쏘’에 최적화된 타이어를 개발했다. 18인치 규격에 수소전기차 특화 설계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높은 정숙성과 주행 안정성을 갖췄다. 최신 EV 컴파운드를 채택해 주행 거리에 큰 영향을 미치는 회전저항을 크게 낮춰 이상적인 전비 효율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저소음 특화 설계로 주행 이근홍 기자 2026-01-23 12:38 한국GM “세종물류센터 불법점거로 피해 확산…고객 불편 최소화” 한국GM은 기존 세종물류센터 하청노동자들의 사업장 점거로 사업 피해가 크다면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한국GM에 따르면 물류센터의 기존 운영업체인 우진물류 근로자들은 최근 세종물류센터를 점거하고 신규 협력사 직원들의 접근을 막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한국GM과 우진물류의 계약이 종료된 뒤 우진물류가 폐업 절차를 밟으면서 소속 직원들의 근로관계도 종료된 것에 반발하는 취지다. 한국GM은 “물류센터 정상 운영이 제한되면서 부품 출고와 물류 흐름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며 “소규모 부품대리점과 협력서비스센터의 이근홍 기자 2026-01-23 12:37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제9대 협장 내정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제9대 협회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배터리산업협회장은 국내 배터리 셀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임원이 맡아왔지만, 이같은 관행을 깨고 배터리 소재가 기업 CEO가 협뢰를 이끄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다음달 중순 이사회를 열고 제9대 협회장 선임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어 총회를 열고 최종 추대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총회는 현재 제8대 협회장인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의장을 맡아 안건을 상정 최지영 기자 2026-01-23 12:25 현대차, 전기차 저금리 혜택 강화…테슬라·BYD ‘가성비 공세’ 대응 현대자동차는 전기차에 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 EV(전기차) 부담 다운(Down) 프로모션’의 금리를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발표된 기아 주요 전기차 모델 가격 인하에 이어, 국내에서 미국의 테슬라, 중국의 비야디(BYD)를 비롯한 수입 전기차 브랜드가 가성비를 내세워 성장세를 높이는 데 대응해 가격 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이번에 현대 EV 부담 다운 프로모션의 모빌리티 할부 기준 금리를 기존 5.4%에서 2.6%포인트 인하한 2.8%로 내렸다. 이 프로모션은 36개월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최지영 기자 2026-01-23 12:25 “기술력 재입증” 지아이텍, 글로벌 배터리사와 ‘슬롯다이’ 공급 계약 초정밀 부품 및 장비 제조 전문 기업 지아이텍이 병오년 새해 시작과 함께 북미 시장에서 대규모 수주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지아이텍은 23일 북미 지역에 생산 거점을 둔 글로벌 배터리 셀 제조사로부터 약 25억 원(172만 달러) 규모의 슬롯다이(Slot Die) 공급 발주서(PO)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제품은 2차전지 전극 공정의 핵심 부품인 슬롯다이로, 배터리 제조 시 활물질을 균일하고 정밀하게 도포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지아이텍은 독보적인 초정밀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김호준 기자 2026-01-23 12:13 쿠팡 美투자사 “한국 정부가 차별 대우”… USTR에 조사 청원 워싱턴=민병기 특파원, 이정우 기자 쿠팡의 미국 투자사 2곳이 한국 정부가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며 미국 무역법 301조에 근거한 조사와 조치를 요청하는 청원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제기했다. 한국 정부를 상대로는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의향서도 제출했다. 로이터 통신은 “기업 간 분쟁이 정부 간 무역 이슈로 고조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투자사 그린옥스와 알티미터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USTR에 한국 정부의 쿠팡 관련 조치를 조사하고, 관세 및 기타 제재를 포함한 적절 민병기 특파원 외1명 2026-01-23 12:07 “韓, 범정부적 공격” USTR 청원… 美와 ‘쿠팡’ 통상분쟁 조짐 워싱턴 = 민병기 특파원 쿠팡의 미국 투자사 2곳이 22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쿠팡에 대해 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며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조사 청원을 제기함에 따라 쿠팡 문제가 한·미 통상 분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들 투자사는 청원서에서 “본 청원은 쿠팡 사건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이는 한국 정부가 미국 기술 기업을 상대로 반복해 온 구조적·지속적 행태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미국 기술 기업에 대한 한국 정부의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규제 관행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썼다. 이들이 근거한 무역법 3 민병기 특파원 2026-01-23 12:01 통상당국 “쿠팡 조사 정당한 권한”… 수사 지속 입장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에 대한 조사와 함께 국내 디지털 분야 입법에 대한 미국의 비판과 파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정부는 ‘정당한 권한’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이번 사안에 대한 한·미 간 골이 깊어질 전망이다. 특히 미국 내 쿠팡 투자자들이 법적 대응 의사까지 밝힘에 따라 정부는 긴급히 내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당국 관계자는 23일 미국 측 쿠팡 투자자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의향서를 발송한 것과 관련해 “중재 의향서와 청 박준희 기자 2026-01-23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