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인기기사 개관 20주년, 새 단장한 샤롯데씨어터…‘겨울왕국’ 韓초연 개관 20주년을 맞아 새 단장한 샤롯데씨어터가 새로운 20년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극장 샤롯데씨어터는 20돌을 맞아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 아울러 20주년 기념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겨울왕국’ 한국 초연 개막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샤롯데씨어터는 무대 바닥을 전면 재시공해 연출의 디테일과 무대 안정성을 높였으며, 오케스트라 피트를 정비해 한층 풍성하고 섬세한 사운드 전달한다. 또한 무대 기계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프로덕션 전체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다는 복안이다. 관객들이 안진용 기자 2026-08-13 11:30 “고난도 액션 위해 3년간 몸 만들었죠… 시리즈 8편 찍은 톰크루즈가 롤 모델” “다음 목표요? 톰 크루즈처럼 가야죠.”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 개봉(12일)을 앞두고 이 같은 포부를 밝히는 배우 엄정화의 표정에서는 기대감과 간절함이 교차했다. 무려 6년 만에 속편을 내놓는 것에 대한 뿌듯함이자 3편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섞인 다짐이었다. 지난 2020년 첫선을 보인 ‘오케이 마담’은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풍미한 ‘예스 마담’의 한국판이라 할 만하다. 엄정화가 액션과 코믹을 동시에 소화하며 고군분투했고, 대다수가 개봉을 꺼리던 코로나19 시기 상영을 시작한 지 닷새 만에 사회적 거리 안진용 기자 2026-08-12 09:20 “640km 필름부터 18m 기계괴물까지”…놀런의 ‘오디세이’ 속 인간미 할리우드 거장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CG(컴퓨터 그래픽)에 의존하는 현대 영화계의 흐름을 거스르고 아날로그적 원칙을 고수한 놀런 감독 특유의 철학은 이번 작품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거대한 집념과 고초가 집약된 ‘오디세이’의 독보적인 촬영 비하인드를 짚어본다. 놀런 감독은 인간의 시각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상 최초로 영화 전 분량을 아이맥스(IMAX) 필름으로 촬영하는 과감한 도전을 감행했다. 그간 아이맥스 카메라 특유의 소음 때문에 섬세한 대화 장면 촬영에 제약이 있었 신재우 기자 2026-08-11 19:19 “못 가면 취소가 원칙”… 본인 티켓 1장도 2배 가격에 되팔땐 처벌[10문10답] 암표는 ‘문화·스포츠 산업의 난치병’이라 불린다. 관련 산업이 융성하면서 암표 판매가 더 활개 치고, 버젓이 성행하고 있으나 그동안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이에 정부는 처벌 수위를 높인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등을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 정당하게 구입한 개인이 1장을 재판매하더라도 가격이 과도하게 높으면 제재받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공정한 관람 질서를 저해한 고질적 병폐의 해소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1. 국내 암표 시장 규모는 암표 시장의 진원지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었다. 정부는 국내 온라인 암표 시 박세영 기자 외5명 2026-08-11 09:18 “용산 CGV 아이맥스 명당 10만원에 삽니다”… 고퀄관람에 지갑여는 관객 “‘용아맥’ 명당, 장당 10만 원에 삽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개봉된 첫 주말을 앞둔 8일 중고 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에 올라온 글이다. 여기서 핵심은 ‘팝니다’가 아니라 ‘삽니다’다. 정상 영화 티켓 가격의 5배에 이르는 웃돈을 주고 구매하겠다는 것이다. 팬데믹을 기점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의 발길이 크게 줄면서 ‘극장의 위기’가 만연해졌지만,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 등의 개봉에 발맞춰 아이맥스, 스크린X, 4DX 등 ‘극장 체험’을 극대화할 수 안진용 기자 2026-08-10 09:25 ‘오디세이’·‘스파이더맨4’…하루에 104만 관객 ‘쌍끌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가 하루동안 104만 관객을 합작하며 여름 극장가를 쌍끌이하고 있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두 영화는 전날 각각 52만5336명, 51만3897명을 동원했다.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가 한주 먼저 포문을 연 ‘스파이더맨4’를 근소한 차이로 눌렀다. ‘오디세이’의 누적 관객수는 137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고지를 넘어선 데 이어, 이르면 9일 200만 관객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이더맨4’는 8일 500만 안진용 기자 2026-08-09 09:39 ‘호프’, 토론토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 초청 영화 ‘호프’(감독 나홍진)가 제51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Midnight Madnes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은 강렬한 콘셉트와 비주얼이 돋보이는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호프’는 앞서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됐고, 제25회 뉴욕 아시아 영화제(NYAFF)에서는 센터피스 상영작으로 선정되어 북미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나홍진 감독은 장르 영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상’을 수상했다. 한편 ‘호프’는 안진용 기자 2026-08-07 16:26 “학문을 가장 학문답게”…다큐로 좇은 ‘스승 김우창의 21년’ “김우창 선생님은 자신의 사유를 삶으로 살아낸 ‘전인적 인간’입니다. 전통적으로 학문은 자기 수양의 방법이었습니다. 선생님은 학문을 가장 학문답게 하신 분이세요.” 한국 인문학의 거장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의 사상과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기이한 생각의 바다에서’를 연출한 최정단 감독(시월 대표)은 지난 5일 이같이 말했다. 최 감독은 고려대 영문학과에서 김 교수에게 배운 제자다. 1986년 대학 1학년 때부터 김 교수의 강연과 책에 매료된 그는 21년간 스승의 사유와 일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최 감독이 카메라를 든 것은 지난 20 김지은 기자 2026-08-07 11:43 ‘영화제 완성은 관객’ 형상화… 올 부산영화제 포스터 공개 “영화제를 완성해온 것은 언제나 객석을 채워준 관객들의 존재입니다. 현장에 당도하고, 머물고,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의 모든 순간에 영화제는 이미 한 편의 영화가 된다는 의미를 담아 포스터를 작업했습니다.” 최순대 미술감독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사진)에 대해 7일 이렇게 설명했다. 최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이 이날 공개한 포스터의 기획과 디자인을 맡았다. ‘군상’(群像)을 모티브로 한 이 포스터는 영화 관객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문화일보 2026-08-07 11:43 CJ ENM, 2분기 매출 1조 2033억원·영업이익 334억원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으로 2026년 2분기 매출 1조 2033억 원, 영업이익 334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CJ ENM 측은 “엔터테인먼트 사업 부문은 콘텐츠 지식재산(IP) 경쟁력과 플랫폼 외형 확장을 앞세워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갔으며, 커머스 사업은 숏폼 콘텐츠를 기반으로 앱 경쟁력을 강화하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MLC) 성장을 가속화해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브랜드관 확대와 KBO 및 오리지널 콘텐츠 안진용 기자 2026-08-06 15:02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꺾었다 영화 ‘오디세이’(사진)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스파이더맨4)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선을 끊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약 29만 관객을 동원했다. 한 주 먼저 공개된 ‘스파이더맨4’는 27만여 명을 모으며 한 계단 내려앉았다. 하지만 누적 관객 수는 440만 명을 돌파하며 ‘호프’를 제치고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전체 흥행 3위로 뛰어올랐다. 두 영화는 각각 스크린 1682개, 1666개관을 배정받았다. 상영점유율 합은 72%로 ‘쏠림 현상’이 강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 안진용 기자 2026-08-06 11:49 15년만에 한국 오는 양쯔충, 부국제 ‘亞영화인상’ 받는다 말레이시아 출신 배우 양쯔충(楊紫瓊)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는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6일 “‘2026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양쯔충이 선정됐다”면서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공헌해 온 아시아영화인에게 매해 수여되는 상”이라고 밝혔다. 양쯔충은 홍콩 영화의 부흥기 속에서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선구자이자, 아시아계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다. 영화 ‘예스마담: 황가사저’(1985)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007 네버 다 안진용 기자 2026-08-06 11:49